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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9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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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9로 살펴본 TV·가전 트렌드 진단

IFA2019로 살펴본 TV·가전 트렌드 진단

올해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2019에서는 8K를 위시로 한 TV 경쟁사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8K가 초대형에 메리트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70인치 사이즈보다 큰 제품이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됐다. 특히 8K 콘텐츠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영화와 게임 콘텐츠를 많이 적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콘텐츠에 대한 결여를 의식해 업스케일링 쪽으로 소구하고 있다는 시사점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8K TV 제조사들 중 메이저 브랜드들

“삼성전자, 올해 QLED TV 500만대 판매할 것”

[IFA 2019]“삼성전자, 올해 QLED TV 500만대 판매할 것”

삼성전자가 올해 QLED TV 판매 500만 대를 달성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간담회를 갖고 향후 TV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QLED TV 판매 확대에 힘입어 금액 기준 31.5%의 시장 점유율로 업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종희 사장은 “올해 상반기만 QL

독보적 기술력 무장 중견기업들 ‘주목’

[IFA 2019]독보적 기술력 무장 중견기업들 ‘주목’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중기기업들이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했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무장해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평가다. 지난 2015년부터 IFA에 참석한 위닉스는 올해도 부스를 차리며 5년 연속 참가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위닉스는 유럽 20여개국에 공기청정기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제품력을 강화해 유럽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웨이도 지난해에 이어 IF

LG전자 부스 방문한 조성진 부회장

[IFA 2019]LG전자 부스 방문한 조성진 부회장

6일(현지시간)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독일 베를린 IFA 2019 전시장 내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조성진 부회장은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씽큐 홈(LG ThinQ Home)’을 둘러본 후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마시밀리아노 푹사스(Massimiliano Fuksas)’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LG전자와 마시밀리아노 푹사스는 ‘무한(無限, Infinity)’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전시장을 조성했다.

젠하이저, 3세대 모멘텀 와이어리스 공개

[IFA 2019]젠하이저, 3세대 모멘텀 와이어리스 공개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 ‘IFA 2019’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IFA 2019’에서 젠하이저는 자사의 프리미엄 라인업 ‘모멘텀(MOMENTUM)’ 시리즈의 3세대 헤드폰 ‘모멘텀 와이어리스’와 여행용 헤드폰으로 큰 인기를 얻어온 PXC550의 후속 모델 ‘PXC550-II 와이어리스’, 올인원 장치에서 우수한 공간감을 제공하는 5.1.4 채널의 ‘AMBEO 사

삼성vsLG, 베를린서 8K TV 화질 두고 긴장감 고조

[IFA 2019]삼성vsLG, 베를린서 8K TV 화질 두고 긴장감 고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K TV 화질을 두고 독일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LG전자는 5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9 개막전날인 5일 (현지시간)8K TV 기술우위를 두고 삼성전자의 QLED 8K TV를 비판했다. 8K 화질기준에 부적합하다는 것. LG전자능 전시장에서 자사 나노셀 8K TV와 경쟁사의 8K TV를 나란히 배치해 화질을 비교 시연하는 코너를 만들었다. 특히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의 화질 선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14년 연속 TV 1등 분명히 할 것” 자신감

[IFA 2019]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14년 연속 TV 1등 분명히 할 것” 자신감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14년 연속 글로벌 TV시장 1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향후 QLED 8K 확대와 함께 올해 새롭게 라인업을 정비한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현석 사장은 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 개막에 앞서 CE부문장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현석 사장은 “세상이 점점 바뀌고 있고, 세대가 빨리 젊어지고 있어서 젊은 세대 위해

LG전자 “V50S, 갤럭시 폴드 대비 경쟁력 있어”

[IFA 2019]LG전자 “V50S, 갤럭시 폴드 대비 경쟁력 있어”

LG전자가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V50S 씽큐에 대해 갤럭시 폴드보다 실용성과 접근성 측면에서 좋은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 개막 전날인 5일(현지시간) LG V50S 씽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LG전자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씽큐(ThinQ)와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V시리즈와 G시리즈로 이원화해 출시한다. 한국은 LG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CE사업 역량 강화 강조

[IFA 2019]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CE사업 역량 강화 강조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통해 CE사업을 한 단계 도약 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현석 사장은 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 개막에 앞서 CE부문장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현석 사장은 “최근에는 기술 발전 속도 이상으로 소비자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밀레니얼 등 새로운 소비자의 부상은 사업 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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